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먼웰스(폴아웃 4) (문단 편집) == 상세 == 작중 전쟁 이전에는 '매사추세츠 주'의 별칭으로 '커먼웰스'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전쟁 이후로는 '커먼웰스'라는 명칭만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전쟁 이후 다른 지역이 주 이름이나 지역 명칭 뒤에 황무지라는 이름을 붙여 텍사스 황무지, 모하비 황무지 등으로 불리게 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황량하기 그지 없었던 [[수도 황무지]]와 빽빽한 도시라곤 뉴 베가스밖에 없던 [[모하비 황무지]]와는 달리 시가지나 고층건물이 제법 존재하기 때문에 폐건물을 뒤적이거나 시가지를 탐험해야하는 일이 잦다. 워싱턴 DC는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건축고도제한으로 인해 워싱턴 기념비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가 없어 당연하지만 전쟁 후에도 고층건물은 찾아볼 수가 없으며, 라스베가스는 유흥의 도시이자 사막이기 때문에 지어질 이유가 없었다. 덤으로 [[수도 황무지]]에서는 지상이 건물의 잔해로 군데군데 막혀 지하철 통로를 주로 이용해야 하나 커먼웰스는 그런 곳이 많지 않다. 덕분에 폴아웃 3에 비해서 시가지를 탐험한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다. 매사추세츠 주는 뉴 잉글랜드 커먼웰스에 속한 지방인데, 이 때 뉴 잉글랜드 커먼웰스(Commonwealth)와 매사추세츠 주의 별칭인 커먼웰스(The Commonwealth)는 별개의 의미지만 같은 단어를 사용해 헷갈릴 수 있다. 커먼웰스를 단위로한 폴아웃 시리즈의 지역 설명은 [[커먼웰스(폴아웃 시리즈)]] 참고. 폴아웃 3의 [[수도 황무지|워싱턴 DC]]를 이어서, [[보스턴 차 사건]]으로 미국 독립전쟁이 시작된 곳이 배경인 만큼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소가 많이 등장하며 분위기나 스토리 라인도 해당 지역 역사를 오마쥬로 한 내용이 많다. [[인스티튜트]](The Institute), [[레일로드(폴아웃 시리즈)|레일로드]](The Railroad), [[커먼웰스 미닛맨]](Commonwealth Minuteman), 동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분견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시나리오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동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본대가 나타난다. 다른 황무지가 그렇듯 심각한 [[리바이어던|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벌어지는 장소로서 다른 곳과 다른 특징이라면 그 복잡함에 있다. 황야에 얼기설기 움막 지어놓고 평지전이 주를 이루던 [[모하비 황무지]]나 기본적으로 건물들의 높이가 낮아 그 자체를 장벽으로 쓰던 [[수도 황무지]]와 다르게 [[시가전]]의 양상을 띤다. 수십층 단위의 고층 건물들과 좁고 빽빽한 도심 각지에 바리케이트를 쳐 놓고 온갖 수류탄, 샷건, 미사일 레이져 함정에 개조한 터렛들, 아크 방전 지뢰 등 도심 몇미터만 안으로 걸어가도 평범한 인간은 물론 꼼꼼히 무장한 군인마저도 간단히 죽을 함정들이 즐비해 있다. 거기에 [[슈퍼 뮤턴트]], [[레이더(폴아웃 시리즈)|레이더]], 거너, [[페럴 구울]], [[신스(폴아웃 시리즈)|신스]] 등의 세력들의 활동반경이 많이 겹쳐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있든 말든 지들끼리 대판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들의 전투력도 심상치 않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팔라딘들이 심심치않게 폭사하는 모습 또한 자주 볼 수 있다. 폴아웃 위키아에 [[http://fallout.wikia.com/wiki/Fallout_4_map|전도]]가 있다. 클릭하면 자세한 사항도 참고 가능. 미국의 실제 지도와 비교해 보면 메사추세츠 주의 [[서퍽]](Suffolk) 카운티, [[노퍽]](Norfolk) 카운티, 미들젝스(Middlesex) 카운티 정도이다. [[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중심지역은 굉장히 밀도 있게 재현되었지만 중심부를 벗어날수록 실제보다 더 많이 줄여서 표현하였다. 화면 왼쪽에 최서단에 가까운 코큐에이트(Cochituate) 호를, 위쪽엔 최북단인 콴나포윗(Quannapowitt) 호를, 아래쪽에는 최남단인 퀸시(Quincy) 시를 두고 보면 게임이 어느 정도의 지역을 배경으로 했는지를 대략적으로 볼 수 있다. 맵 크기는 3편보다 약 1.5배 큰걸로 알려졌으나 여러 연구 끝에 폴아웃 3, 뉴 베가스보다 아주 약간 큰 크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https://www.reddit.com/r/Fallout/comments/5xyvbl/fallout_open_world_map_size_comparison_with/|#]] 시리즈마다 설정상으로 못가는 지역이[* 3는 도심지역이 핵폭격으로 지상은 거의 못다니고 지하철로만 다녀 실제 크기보다 작고, 뉴 베가스는 좌우측을 산으로 메꿔놓아 실제 크기는 지도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4는 동쪽 절반을 아예 물로 채워버렸다.] 많기에 실질적인 맵 크기는 세 작품이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될듯하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하면 체감 크기는 폴아웃 4가 압도적으로 크고 스카이림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데 일단 갈 수 있는 맵 마커부터 최다이며 마커간의 거리도 다닥다닥 붙어있다. 시가지는 절정으로 밀도가 대단히 높아 30초만 걸어도 새로운 마커가 나올 정도다. 게다가 맵에 표기되지 않는 마커까지 많고 적들이 나오는 빈도가 이전 베데스다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 플레이어 입장에선 여행을 갈 때 걸리는 시간이 전작보다 배로 든다. 게다가 파밍도 크게 개선되면서 한 던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더 늘어 결과적으로 플레이타임이 훨씬 길어지게 만드는 효과를 주며 이는 플레이어에게 맵이 크다고 착시를 일으키게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